신생아 로션, 혹은 아기 태열 로션으로 우리집에서는 불리면서
아기의 태열관리를 해주었어요. 태열로션의 사용방법도
일반 신생아들 화장품과 다를것 없구요 사용할만큼 로션을
덜어서 살짝 두서너번 펴바른 다음에 가볍게 톡톡 두드려주면 되구요
큐어랑 신생아로션에는 유해성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메치콘이
없어서 더 안심할 수 있었고 태열로션으로 부담없이 바를 수 있었어요
피부를 보호해주되 자극은 주지않고 태열관리에 필요한 보습은 채워주는것이었어요
조리원에서부터 조금씩 바르다가 퇴원하도
집에와서도 꾸준히 발라주고 있는 큐어랑 신생아 로션이에요
가득하던 좁쌀 태열증상도 사라지고 피부가 말끔하니 좋아졌어요
하얀피부조차도 찾아보기 힘들만큼 붉은기가 가득했었는데
그걸 걷어내고 나니 아기도 더 이뻐보이네요.
신생아들도 미모에 피부가 이렇게나 중요하구나 싶은 마음이에요
태열관리를 해줄때 제일 많이 발랐던것은 큐어랑 신생아로션이구요
날씨 풀리는 봄과여름이라 하나씩은 있으면 좋다고하는 큐어랑 수딩젤도
신생아들 피부 관리용으로 괜찮았어요
수딩젤은 수분감이 촉촉해서 태열관리를 도와줬구
신생아 로션은 보습이 잘되어있어서 태열에 좋았죠
봄에는 환절기걱정
다가올 여름에는 태열도 걱정이지만 더워지면
아기들 목에 땀띠가 빨갛게 잘 생기는데
수딩젤을 먼저 발라서 붉은기 가시게 해주고나서
수딩젤을 바르면 괜찮았거든요
이렇게 두가지! 우리 아기가 사용중인 화장품이에요
큐어랑 로션이 신생아에게 특히나 좋았던것은
착한 성분이 매력이라는 것이었죠. 바르기에 좋은 촉감은
덤으로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얼굴에 태열이 확 올라오면 너무나 속상하고 걱정이 되죠
조리원에서부터 괜찮아질까 걱정 되게 많이 했었는데
지금처럼 새하얀 피부가 되돌아오고 싹 가라앉을걸 보면
좋타구나 싶어요~^^*
태열관리는 다른거 없는것같아요 시원하게 해주면서
신생아 로션도 열심히 발라주는거. 별로 어려울거 없지만
계속계속 발라줘야지 하는걸 까먹어서 ㅎㅎㅎ
무튼 정신 바짝 차리고 자주 로션을 발라주었던것이
신생아 태열을 훠이 날려보낼 수 있었던 비법이라면 비법이랄까요
아기들이 바르는것,
특히나 아직 더 어리기만한 신생아라서
로션을 바를때 선택할때 괜찮을지 생각 많이하죠
큐어랑 신생아 로션은 정말정말 순했구요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이 없었어요
태열처럼 요철을 일으키면서 아기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에도 바르는 족족 흡수가 되어주면서
피부가 보송해지니까 것도 참 괜찮았어요
남녀노소 같이 바를 수 있다고 하니까 엄마랑 아빠도 같이 발라도 좋구
아기에게 발라보기전 먼저 사용해봐도 좋은것같아요
민감성 피부나 여름이면 햇빛 알러지 등등
피부가 좀 예민한 경우에는 되려 이런 신생아 로션이
피부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사용을 할 수 있어 좋을것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