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돌란 ( Xavier Dolan)

젊고 멋있는 천재 영화감독

제67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 영화 마미

심사위원상 수상-자비에 돌란, 마미

영화 마미 칸느-프레스 인터뷰 영상

영화 마미 예고편 영상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자비에 돌란 감독의 영화 마미입니다.

평단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던 영화예요. 자비에 돌란의 영화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스토리 진행과 영상미가 정말 최고 ㅠㅠ 랍니다.

칸에서 뿐만 아니라 세게에서 주목받는 젊고 멋있으며 재능있는 감독이에요

배우 못지 않은 멋진 외모로 연출뿐만 아니라 영화에 배우로도 출연을 하기도하죠

- 자비에 돌란 감독의 연출 영화들 -

하트비트/아이킬마이마미(나는 엄마를 죽였다)

탐엣더팜/마미/로렌스애니웨이

연출을 맡은 작품들마다 영화제에서도 평론가들에게도 관객들에게도

찬사를 받은 작품들이죠!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자비에 돌란의

영화는 하트비트 예요. 처음으로 자비에 돌란이라는 감독을 알게된것도

하트비트였어요. 영화를 보는내내 끝나는게 아까워서 아껴보고싶다

끝나지말았으면 어떻게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계속하면서 보았던 영화랍니다.

자비에돌란이 연출하면서 연기를 함께 한 작품들을 볼때마다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바를 제일 잘 연기하는 배우가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영화 하트비트의 내용은

친한 친구 사이인 프랑시스와 마리가 같은 남자에게 반하게 되면서

보이게 되는 서로에 대한 질투어린 감정을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감정의 변화를 관객들고 하여금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을 하였죠

저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렇게 짧은 설명으로 끝나지만 정말 보면서도

또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어요

자비에 돌란의 영화를 볼때면,

감각이 살아있는 젊은 천재 감독이라는 말이 정말 그대로 느껴지기도하구요

영화만 잘만드는게 아니라 얼굴도 몹시나 훈남

모든걸 다 가진것같은 멋진 그남자 자비에돌란입니다

아직도 20대인 자비에돌란의 앞으로는

어떻게 그려지게 될지 기대가 될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 자비에 돌란 : 칸 영화제 -

울산 간절곶 길카페~

낭만이 있는 길위의 커피한잔 >.,< 트럭커피

울산 간절곶쪽에 가다보면 트럭다방 ㅎㅎ 길카페가 많은것같아요

일반 다방커피 뿐만 아니라 요즘은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 등등

맛있는 커피를 종류별로 다 팔고 있더라구요 완전 신기해요~

살짝 더워지던 찰나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한잔 주문했는데

캬~ 커피맛좋고 커피마시는 곳의 분위기는 더 좋고

완전 기분 좋았어요

얼마전 티비 광고에서 전국을 돌면서 트럭커피를 판매하는

젊은청년 ㅎㅎ 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제가 커피를 사먹었던 노란색의 상큼발랄한 트럭커피역시

젊은 여자분과 어머님이 함께 하시더라구요

즐겁게 일하면서 멋진 바다도 볼 수 있구

완전 부러웠어요 정말

노란색 트럭에 천사날개가 그려져 있는 트럭커피!!

커피트리 카페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자그마하면서도 귀엽고 멋진 테라스를 갖고 있는 카페가 아닐까 해요^^

완전 예술이죠~ 트럭에서 커피한잔 사서 바닷가 바라보면서 마시면

세상에 어떤 커피도 맛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거~

트럭커피 이름은 커피 트리 ㅎㅎ

이름이 있는건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그냥 사진을 찍기만했지

요 귀여운 노란트럭에 적혀있는 카페이름은 이제 봤네요~

에스프레소가 필요한 커피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카페에서 파는 음료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커피뿐만 아니라 원하는걸루 주문해서 먹으면 되구요

녹차 코코아부터 해서 없는것 빼고 다 있는 귀여운 울산 간절곶을 길카페

예전보다 갈수록 길카페 트럭카페들이 세련되어지도 멋잇어 지는것같아요

간절곶 가는길에 마시는 이런 커피한잔역시 간절곶을 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한몫 톡톡히 하기도 했잖아요^^

웰컴 ㅎㅎ

귀여운 웰컴 인사랑 자그마한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기분좋은 음악까지~

파도소리랑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들릴듯말듯 작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이거 자체로 힐링 ㅎㅎ

커피맛도 좋았어요^^

시원하고 씁쓸한 커피맛 그대로 캬~ 제가 좋아라 하는맛!

이날 울산 놀러갔다가 가장 좋았던게 요 커피였답니다.

울산 간절곶 지나가시는 분들 잠시 쉴겸 바다도 바라볼겸 커피한잔 해보세용^^

사춘기 자녀지도 - 아이와의 대화법

사춘기 자녀지도를 위해서는 부모와 자식사이의 친밀한 관계형성이 중요합니다

아이와의 대화법 어떻게 이야기는 나누는것이 좋을까요

[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법 ]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말것 /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의 이야기를 할것

- 누군가에게서 전해들은말 누가 그러던데~~ 라는 식의 말이 아니라

엄마아빠는 그 일에 이러한 의견을 갖고 있고 이런식으로 느꼈다라고 말합니다

- 윽박지르는 말투가 아니라 너의 그런 행동으로 내가 어떻게 걱정을 하고 있다는

식으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러한 대화법은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 : 너는 왜 그렇게 늦게 들어오니? -> 나는 네가 늦게 들어와서 무척 걱정이구나 )

하고자 하는 의미를 짧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 말을 돌려가며 하지 않는다

- 사춘시 시기의 아이들은 작은것에도 예민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하고자 하는

말의 요지를 대화의 시작점에 말한뒤 아이와 대화를 이어나가도록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준다 / 주고받는 대화

- 나의 이야기전달에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아이의 의견을 물어봐주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화를 주고받으며 이어나가도록합니다.

[ 아이와의 대화법 TIP ]

① 칭찬을 아끼지 말자

- 대화를 하는 도중에도 아이에게 중간중간 칭찬을 해주도록 합니다.

- 칭찬과 격려는 편안한 대화분위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도록합니다

② 탓하는 말을 하지 말자

- 아이가 하는 일을 탓하면서 하는 이야기는 대화 단절의 요인이 됩니다

- 부정적인 말투는 아이를 위축시키게 되므로 다정하게 마음을 열 수 있도록합니다

③ 솔직해지자

- 문제가 있으면 바로 이야기하는것이 좋습니다. 언제까지 숨길 수 있는일은 없기때문입니다

- 부모역시 잘못이나 실수를 했을경우 바로 인정을 하고 사과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④ 존중하기

-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은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며 아기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 아이처럼 대하는 부모의 행동은 아이의 반항심을 키우게 됩니다.

⑤ 관심가지기

-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 하는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합니다.

- 어떤일을 하고 싶어하는지 가족일에도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참여하여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