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main image
오늘하루를살자
일상의 기록
스포츠 소식
세상사람들
추천하는것들
기타정보
Visitors up to today!
Today hit, Yesterday hit
daisy rss
tistory 티스토리 가입하기!
'일상의 기록'에 해당되는 글 24건
2014. 3. 28. 13:04

 

 

 

 

맥도날드 맛있는 햄버거-베토디!!!!

 

 

베토디가 뭔지 아냐? 라고 얼마전 친구가 물어보더라구요

 

그게 뭐냐? 라고 했더니...

 

역시 늙어서 모른다며 비웃더라는...ㅠㅠ

 

 

 

 

 

 

 

베토디 =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햄버거 ㅋㅋㅋ

 

휴, 저만 몰랐던거 아니죠? 베토디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햄버거의 줄임말인지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아무도 안알랴줌 ㅠㅠ

 

 

젊은이들과의 소통에 뒤쳐지지 않도록 오늘은 점심은 베토디로 결정했어요

 

맥도날드의 맛있는 햄버거 베토디! 나  베토디가 뭐의 줄임말인지 아는 뇨자 +_+

 

 

 

 

 

 

딜리버리서비스는 아니고 ㅋㅋㅋ직접가서 올때 사가지고 온 맥도날드 햄버거에요

 

아시죠? 베토디 ㅋㅋㅋ

햄버거를 자주 사먹는 편이 아니라서 종류를 잘 몰랐는데

이날 딱 사온것이 베토디더라구요 ㅎㅎ

 

 

 

 

콜라는 기본이죠!

햄버거 먹고 느글거릴 수 있는 속을 쌍콤하게 마무리 해주는 콜라 ㅎㅎ

 

 

 

 

감튀는 항상 좋음

저는 햄버거보다 감자튀김이 더 좋은것같아요

짭쪼롬한 감자튀김은 언제든지 매일매일도 먹을 수 있지요 ㅎㅎ

 

 

 

 

크기도 큼지막한 맥도날드의 퓨어피프 백프로 ㅋㅋㅋ

맛있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햄버거의 비쥬얼이에요

이름도 참 길다 ㅎㅎ

 

불고기 햄버거는 몇번 먹어봤는데 요건 처음먹어보는 햄버거에욧

 

 

 

 

포장해온 햄버거랑 감튀다 꺼내놓고 먹기전 사진사진

사진은 일상일지어라 ㅎㅎ

 

 

 

 

햄버거속에 내용물이 가득해서 요래 잡아주는건가요?

그냥 햄버거만 먹어서 요런건 또 처음 ㅎㅎ

 

 

 

 

빨리빨리 사진찍고 언능 먹어야지!

햄버거 냄새가 자꾸나서~ 사진찍는것도 힘들더라구요

배도 너무 고프기도 했고

냄새도 짱좋고...냄새만큼 맛은 더 좋았어요

베이컨이 들어있어서 더 그런듯

베이컨 완전 좋아요 ㅎㅎ 소고기 패티보다 베이컨이 더 좋은것같아요 ㅎㅎ

 

 

 

 

이성을 잃었을때 나오는 사진이에요 ㅋㅋㅋㅋ

흔들린 사진 ㅋㅋㅋ

 

베이컨이 한쪽으로 나온것이 비쥬얼 최강이다

어쩜 알흠답구나.

 

요래 사진찍고나서 정말 폭풍흡입했어요

햄버거가 이렇게 맛있는 음식이었다니 새삼 느끼네요

살찍까봐 햄버거같은 인스턴트 음식 잘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그러면서 치킨 과자 아이스크림은 왜때문에 먹는걸까?.....또르르....)

 

몰랐는데 사람들이 왜 맥도날드 햄버거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너는 참...

맛있구나 ㅎㅎ

 

 

출출하니 간편하게 식사하고 싶으실때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강추추추추~

 

앞으로도 종종 생각날때 먹어주려구요 맛있는건 놓치고 싶지 않아욧 ㅎㅎ

 

 

 

 

 

2014. 3. 20. 15:35

 

 

맛있는 푸딩 젤리 도쿄 히요코 병아리 푸딩

 

 

요즘 푸딩 많이들 드시죠 ㅎㅎㅎ

쁘띠첼 스윗푸딩이 인기를 끌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에 반해서

많이들 먹게된 달콤한 디저트입니다

 

쁘띠첼 스윗푸딩과 비슷한 맛이 나면서 모양까지 귀여운

도쿄 히요코 병아리 푸딩

 

귀여운 모양과 달콤한 맛을 한번에 잡은 푸딩이에요!

 

 

 

 

 

일본여행을 자주가는 친구가 다녀올때마다 사탕이랑 과자 이것저것 사다주거든요!

얼마전 여행 다녀와서 먹으라며 건네준 귀요미 푸딩젤리~

도쿄 히요코 푸딩이랍니다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것은 정말 일본이 잘하는것 같기는해요

같이 들어있는 스푼도 귀엽고 스푼ㄴ속에 병아리 모양의 푸딩도 귀엽더라구요

 

 

 

 

크기는 자그마해요~ㅎㅎ

젤리포같은크기?

 

손바닥안에 쏘옥 들어오는 크기라 일하다가 당떨어질때 ㅋㅋ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때

하나씩 쏙쏙 먹기도 좋을것같구요

 

뭐 굳이 스푼이 필요없이 한입에 원샷도 가능할것만 같다고 할까요?

 

 

 

 

푸딩젤리를 뒤집어 주면 병아리의 모양이 나타아요

노란색 패키지가 정말 노랑 병아리는 나타내는것같죠~

 

TOKYO HIYOKO PUDDING

 

푸딩은 어쩜 이름도 푸딩인지 이름도 참 귀엽구 사랑스러워요 >.,<

 

 

 

 

요건 캐러멜 소스예요 ㅎㅎ

쁘띠첼 스윗푸딩 드셔보신분들은 아실듯~ 왜 스윗푸딩에도 캐러멜시럽이 따로 있잖아요

푸딩 겉모양에 있는것처럼 병아리 푸딩을 뜯어서 접시에 옮겨담구

윗부분에 소스를 뿌려주면 오래 모양이 나오는거죠!

 

 

 

병아리푸딩&캐러멜소스&스푼 이렇게 한세트

아기자기한 맛이 귀여운 푸딩젤리랍니다.

 

맛은 스윗푸딩보다는 살짝 덜 단맛이라고 할까요?

 

되려 많이 달지 않아서 더 맛있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사실 ㅎㅎ

 

부담스럽지 않고 간단한 디저트류가 먹고싶을때 딱 한입거리로 좋을것같아요

 

병아리 모양의 귀여운 푸딩 혹은 젤리~☆

 

도쿄 히요코 병아리 푸딩입닌당

 

 

 

 

 

 

 

 

 

 

2014. 2. 21. 23:24

 

 

 

부산 걷기 좋은 길, 온천천 시민공원!

 

 

정말 오랫만에 들른 온천천 시민공원~ 작년 여름에는 그 더위에도 자전거를 타러

꼬박꼬박 가고는 했었는데 겨울이 되면서 활동량도 줄어들고 추위에 지고 말아서

통 운동을 하지 않았었어요. 오랫만에 시간적 여유도 많아지고^^

 

이주간 흐릿하고 우울하던 부산날씨가 모처럼 밝은 날이라 찾아간 온천천 시민공원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이렇게 대낮에 공원에 사람이 많다는것이 신기할 뿐~

 

그리고 부럽기도 하고^^

 

 

온천천 시민공원을 걷다보니, 겨울인것도 잊혀질만큼 날씨는 포근하기만 했어요

공원을 따라 조성된 걷기 좋은길 자전거 타기 좋은 도로 ㅎㅎ

 

운동하는 사람들마다 외투를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망 이제는

겨울이 다 갔구나 싶기도 하구요

 

 

주말에는 겨울동안 움직이지 않고 구석에 자리만 지키던 자전거를 끌고 나와서

 

자전거길을 한번 달려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부산 걷기 좋은길 그리고 데이트하기 좋은공원

 

부산 여느 유명 관광지보다 부산사는 저에게는 좋은곳이 온천천 시민공원이에요

 

마음껏 달리기도 할 수 있고 자전거 탈때에도 주변 차의 위험도 없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을때 찾아보면 좋을것 같아요

 

 

 

정말 본격적인 봄이 왔을때의 온천천은 기다랗게 늘어선 벚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피어서 굳이 진해벚꽃축제가 아니라도

 

아름다운 벚꽃들을 볼 수 있기도 하구요

 

아직은 초록잎도 없이 앙상하기는 하지만요^^

 

 

 

 

 

 

날씨도 좋고~ 농구코트에서 농구하는 학생들이 많았어요

외투를 벗어던지고 티셔츠 하나입고 농구하는 학생들 모습도 보이던데

젊은은 좋은것이에요 ㅎㅎ

 

 

 

 

핸드폰 카메라가 잘 잡아내지 못했지만 날씨가 정말 오랫만에 맑았어요

지난 2주간 부산날씨가 너무 우중충해서 기분마저 다운됐었는데 말이에요

 

 

 

 

걷기 좋은길 이라는 이름이 무색하지 않게 강변쪽으로도 길이 잘 되어있어요

예전 온천천에서는 악취가 났었지만 요즘은 온천천내도 정말 많이 깨끗해졌죠~

 

기억도 안나는 아주옛날 ㅋㅋ저 고등학생때만해도

온천천이 이렇게 시민공원으로 꾸며질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에요

 

조금더 날이 풀리면 온천천에서 정말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집에서 게으름 피우다가도 온천천 시민공원에 오면 아...나도 질 수 없다!!라는 마음이 생기면서

불꽃에너지 뿜으며 운동을 하게 되지요 ㅎㅎ

 

 

 

 

햇살 좋은날은 자전거 타고 씽씽 달리면 참 기분이 좋은데 말이에요 ㅎㅎ

아직 춥지 않을까 걱정하다가 자전거 대신 걷기를 택했는데

토요일인 내일은 꼭 자전거를 타고 오려구요 ㅎㅎ

 

 

 

 

자전거길,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길이 구분되어 있어서

마음껏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자전거족에게 온천천은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죠^^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서 걷고 있자니 정말 신선놀음마냥 기분도 좋아지구요^^

 

 

 

 

보통 자그마한 공원에서 걷기를 할때면 무한반복 뫼비우스의 띠처럼 같은곳을

맴돌게 되잖아요 그건 또 지겹지도 지겹구..

 

온천천은 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어서 다 걷는건 욕심일만큼 걷는길이 잘되어 있어요~

 

장전동에서 부산대역을 지나 동래역을 거쳐서 수영까지 쭈욱 뻗어있는길을

다 걸으려면 하루가 꼬박 걸리지도 모르겠어요

 

자전거로도 끝에서 끝까지는 못달려봤거든요 ㅎㅎ

 

하다가 지쳐버리는 체력탓에 ㅎㅎ

 

 

 

 

지금보다 날이 살짝 더 풀어지면

벤치에 앉아서 혼자 책읽기도 좋아요^^

 

 

 

 

그리고 중간중간 운동기구도 많이 설치되어있구요

이렇게 발 지압할 수 있는곳도 있어요!

 

 

 

발 지압판 한판 밟아주기 ㅋㅋㅋ

어릴때는 이 발아픈걸 왜해? 라고 생각했는데

 

할때는 아프지만 하고나면 진짜 피로가 풀리고 시~~~원해지는 느낌을 아시려나요?

 

오늘 너무 기분좋게 온천천 시민공원도 걸어보고

티스토리 초대장 덕분에 이렇게 블로그도 시작하게되고

나름 너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다시한번 초대장 보내주신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열심히 티스토리 운영하는걸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