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길카페~

낭만이 있는 길위의 커피한잔 >.,< 트럭커피

울산 간절곶쪽에 가다보면 트럭다방 ㅎㅎ 길카페가 많은것같아요

일반 다방커피 뿐만 아니라 요즘은 아메리카노랑 에스프레소 등등

맛있는 커피를 종류별로 다 팔고 있더라구요 완전 신기해요~

살짝 더워지던 찰나라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한잔 주문했는데

캬~ 커피맛좋고 커피마시는 곳의 분위기는 더 좋고

완전 기분 좋았어요

얼마전 티비 광고에서 전국을 돌면서 트럭커피를 판매하는

젊은청년 ㅎㅎ 의 이야기를 본적이 있는데

제가 커피를 사먹었던 노란색의 상큼발랄한 트럭커피역시

젊은 여자분과 어머님이 함께 하시더라구요

즐겁게 일하면서 멋진 바다도 볼 수 있구

완전 부러웠어요 정말

노란색 트럭에 천사날개가 그려져 있는 트럭커피!!

커피트리 카페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자그마하면서도 귀엽고 멋진 테라스를 갖고 있는 카페가 아닐까 해요^^

완전 예술이죠~ 트럭에서 커피한잔 사서 바닷가 바라보면서 마시면

세상에 어떤 커피도 맛이 있을수 밖에 없다는거~

트럭커피 이름은 커피 트리 ㅎㅎ

이름이 있는건 지금에서야 알았어요~ 그냥 사진을 찍기만했지

요 귀여운 노란트럭에 적혀있는 카페이름은 이제 봤네요~

에스프레소가 필요한 커피를 비롯해서 이것저것 카페에서 파는 음료들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커피뿐만 아니라 원하는걸루 주문해서 먹으면 되구요

녹차 코코아부터 해서 없는것 빼고 다 있는 귀여운 울산 간절곶을 길카페

예전보다 갈수록 길카페 트럭카페들이 세련되어지도 멋잇어 지는것같아요

간절곶 가는길에 마시는 이런 커피한잔역시 간절곶을 유명하게 만들어주는데

한몫 톡톡히 하기도 했잖아요^^

웰컴 ㅎㅎ

귀여운 웰컴 인사랑 자그마한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기분좋은 음악까지~

파도소리랑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들릴듯말듯 작은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그야말로 이거 자체로 힐링 ㅎㅎ

커피맛도 좋았어요^^

시원하고 씁쓸한 커피맛 그대로 캬~ 제가 좋아라 하는맛!

이날 울산 놀러갔다가 가장 좋았던게 요 커피였답니다.

울산 간절곶 지나가시는 분들 잠시 쉴겸 바다도 바라볼겸 커피한잔 해보세용^^

맛있는 과자 추천! 크리스피롤!!!

고소한 크리스피롤 17곡물 견과

엄마가 좋아라 하시는 과자이기도한 크리스피롤이에요~

CU편의점에 음료수 사러 들렀다가 발견하고 하나 샀어요 ㅎㅎ

크리스피롤은 이마트에도 팔고 코스코에도팔고 요즘은 쉽게 구할 수 있죠

처음 나왔을때에는 코스코에만 팔았던가??

암튼 그래가지구 코스코 회원카드가 없는 저는 남포동으로 고고씽~

남포동 국제시장 수입과자 파는곳에는 없는것 빼고는 다 있어요

가격도 저렴했던걸루 기억해요~

큰 봉지 하나 사가지고 엄마랑 남포동 돌아다니면서 막 까먹었던 ㅋㅋㅋ추억의 과자

씨유 편의점에서 산 크리스피롤은 17곡물 견과라고 적혀있구

프롬 대만~ 대만산이네요

원래 곡물 크리스피롤이 대만에서 들어온건가요?

아무튼 국내가 원산지가 아니었던것같아요 ㅎㅎ

고소하게 맛있어서 어른들도 좋아하실 과자로도 추천!

곡물 크리스피롤 ㅎㅎ

곡물로 만들어서 고소한맛이 나는가 보더라구요~

약간 짭짤하면서 고소하고 부드러운맛?

크리스피롤 한통의 총 칼로리는 216칼로리 ㅎㅎ

뭐 요거 한통 다 까먹구 밥대신으로 퉁쳐도 될것같으네요~

아침에 밥먹을 시간없이 바쁠때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될것같구요

크리스피롤만 먹으면 목막힐 수 있으니까 우유한잔이랑 같이 먹기^^

상자 한통에 총 4개가 들었어요 ㅎㅎ

크리스피롤 한개당 칼로리는 54칼로리 ㅋㅋㅋ

예전에 먹었던 크리스피롤보다 크기가 살짝 작더라구요~

한봉다리 크게 들어있는거 이마트에 파는거랑..근데 맛은 비슷해요 둘다

둘다 맛있음

하긴 과자는 다 맛있어요 ㅋㅋ

아~ 약간 인절미맛?

짭짤한 인절미 과자맛인것같기도 하고

인절미는 달달한데 단맛대신 짠맛이 살짝 들어간것같은맛?ㅋㅋㅋ

길이는 손에 잡았을때 요정도~

모나미 볼펜 흰색부분정도? 그것보다는 큰가 ㅋㅋ

그냥 막 한개 간단히 먹기는 참 괜찮은것같아요 ㅎㅎ

식감도 부드럽고 맛있어요^^

군것질거리 땡길때나 과자먹고싶을때 간식거리로 사뒀다가

하나씩 까먹기 좋을것같아요 >.,<

바쁠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침식사대용 시리얼~*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맛 켈로그 후르츠링 시리얼 완전 추천해요!

외쿡ㅋㅋ에 있을때는 맨날 아침마다 씨리얼을 먹었더랬지요~

매일아침마다 밥을 해먹는다는건....힘들어요

밥하고 반찬하고 이런것도 쉽지 않구

아무튼 몇개월간 외국에 있으면 온갖 종류의 씨리얼을 다 먹어본것같아요

그중에서 제가 제일제일 좋아했던것이 알록달록 색도 이쁘고

맛도 상콤달콤하니 맛있었던 후르츠링이었지요...

반면 제일 맛없던것이 위트빅스였던가

네모난 모양으로 니맛내맛도 없이 살안찔것같은맛이 나던 그 씨리얼

다이어트용으로는 참 좋을것 같기는 해요

후르츠링이 생각보다 많이 팔지 않아가지구 한국와서 사먹으려고

찾아봤는데 흑흑 못구해서 못먹었어요

그렇게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친구가 먹으라면서 ㅋㅋㅋ

켈로그 후르츠링 시리얼을 주더라구요

참 좋은친구다 ♥

제가가는 이마트에는 없길래 혹시 코스코에서 샀냐고 물어봤는데~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켈로그 후르츠링인데 왜 이마트에 안팔까요?ㅎㅎ

다른 켈로그 시리얼은 다 팔던데 왜왜왱!!

아침식사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기 좋도

또 개별 포장되어있어가지고 폭식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 ㅋㅋ켈로그 후르츠링이에요

시리얼을 인간사료라고 부르기도 하잖아요

그거 열어놓고 먹다보면 무한대로 흡입하다가 배 빵~~~터진다잉

시리얼넣고 우유넣고 시리얼줄어들면 또 시리얼넣고 우유가 줄어들면 우유넣고

이런식으로 뫼비우스의띠마냥 끝도없이 먹었던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아침식사가 참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아침에는 매번 바쁘고 시간도 없구

그래서 건너뛰거나 간단하게 과일하나 먹을때가 많은데요

확실히 탄수화물을 좀 먹어줘야~ 배가 든든하더라구요 ><

후르츠링은 상콤달콤한 맛이 아침에 입맛없을때에도 맛나게 먹을 수 있구요~

색색깔 후르츠링의 색으로 알록달록 물드는 우유도 참 좋음 맛나요

아기입맛 ㅋㅋㅋ

개별포장도 되어있고

밥대신 이것만 먹으면 왠지 살도 안찔것같다는 착각이 들면서

어머 이건 사야해~!!!

인터넷으로 저도 한박스 주문할까봐요 ><